도자기를 매개로 하여 중국과 터키 양국 간의 문화 교류 촉진

From:중국신문망Author: 2023-08-05 10:10

 최근 홍콩 중예는 터키 도자기 예술가 에크렘 야지치(Ekrem Yazici)를 초청해 터키 도자기와 징더진의 떼어 놓을 수 없는 인연을 공유하는 '터키 찾기를 주제로 한 도자기 예술가 아이코 작품 감상'라는 문화 고류 행사를 개최했다.

  에크렘 야지치는 소년 시절에 도자기와 인연을 맺았다.터키 탑캡사라이 황궁에서 전시를 관람하던 중 옛날 실크로드를 통해 터키로 운송된 청화자 아래에 '징더진'이라는 글자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동양의 작은 도시와 도자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.따라서 터키에서 대학교를 신청할 때 도자기 예술 전공을 선택했다. 학습 과정에서 에크렘 야지치는 중국 도자기의 출처에 대해 거의 모르는 것을 깨달았고 2009년 징더진에 와서 징더진 도자기 대학교에서 계속 공부하고 졸업 후 개인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창작에 집중했다. 중국에 있는 동안 그는 중국의 수많은 박물관을 돌아다니며 문물로부터 각 왕조의 심미 취향을 파악했다.

  중국에서의 학습 경험을 통해 에크렘 야지치에게 중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인식이 더 깊어졌다. 이번 행사에서 전시된 작품에 터키와 중국의 무늬 장식 요소를 잘 결합함으로써 양국의 특색 풍속와 역사 문화를 잘 보여준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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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집:张懿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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